본문
[오늘의 말씀]
사사기 11장 29절-40절
찬송 365장
설교자: 노태진 목사
[한눈에 보는 설교 요약]
여호와의 영이 먼저 입다에게 임하셨고, 하나님께서 암몬 자손을 그의 손에 넘겨주셨습니다. 승리는 입다의 서원에 대한 대가가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였습니다.
그러나 입다는 승리를 조건으로 경솔한 서원을 했고, 그 말은 사랑하는 딸까지 깊은 슬픔에 놓았습니다. 열심이 있어도 말씀의 경계를 벗어나면 사람을 아프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조건보다 먼저 사랑하셨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십자가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가장 크고 분명한 사랑의 증거입니다.
[중요 주제]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거래나 조건으로 얻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신실하심을 믿는 사람은 조급한 약속보다 말씀 안의 분별을 구합니다. 그리고 먼저 받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가정과 교회와 이웃을 함께 세워 갑니다.
[삶의 적용]
- 조건 없이 신뢰하기: 기도할 때 하나님과 거래하듯 조건을 내걸지 않고, 이미 우리보다 앞서 일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믿습니다.
- 말씀 앞에서 신중하기: 중요한 말과 결정 앞에서 먼저 기도하고 사실을 확인하며, 말씀과 공동체의 지혜 안에서 천천히 분별합니다.
- 먼저 받은 사랑 나누기: 죄인인 우리를 품으신 그리스도의 사랑을 기억하며, 가정과 교회와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 따뜻하게 섬깁니다.
[함께 드릴 기도]
신실하신 하나님, 섣부른 서원과 조건으로 주님의 은혜를 의심하지 않게 하소서. 우리의 말과 결정을 말씀 앞에서 살피게 하시고, 죄인인 우리를 위해 죽으신 그리스도의 사랑을 깊이 깨닫게 하소서. 그 사랑 안에서 가정과 교회와 이웃을 먼저 품고 섬기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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