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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시편 139편 13절-16절

찬송가 563장


[한눈에 보는 설교 요약]

생명은 능력이나 쓸모로 가치를 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먼저 주신 선물입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모태에서 자신을 지으셨고,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던 때에도 자신을 보고 계셨다고 고백합니다. 우리는 우연히 생긴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존귀한 생명입니다. 어떤 연약함도 사람에게 새겨진 하나님의 형상을 지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시선은 차가운 감시가 아니라 자신이 지으신 생명을 아시고 돌보시는 사랑의 시선입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눈물과 말없이 감당하는 수고, 질병과 우울함으로 힘든 마음까지 하나님은 살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시선으로 자신과 이웃을 바라보고, 도움이 필요한 때에는 믿을 만한 사람과 전문적인 도움을 찾아 생명을 지켜야 합니다.

우리의 날은 하나님의 지식과 섭리 안에 있습니다. 이는 무책임한 운명론이 아니라 오늘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날로 소중히 살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선한 목자로서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어 주셨고, 부활로 생명의 마지막 권세가 주님께 있음을 보이셨습니다. 우리는 생명을 존중해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생명으로 구원받았기에 생명을 존중하는 사람으로 변화됩니다. 교회는 말로 생명을 살리고 손으로 생명을 지키며, 아이와 어머니와 연약한 이웃의 짐을 함께 져야 합니다.


[중요 주제]

1. 하나님께서 지으셨기에 모든 생명은 능력과 형편을 넘어 존귀합니다.

2. 하나님께서 보고 계시기에 아무도 버려질 수 없으며, 우리도 그 사랑의 시선으로 자신과 이웃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3. 생명은 하나님께서 맡기신 선물이므로, 구원받은 우리는 말과 손으로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지켜야 합니다.


[삶의 적용]

1. 가족과 이웃 한 사람에게 “당신이 있어서 감사합니다”라는 생명을 살리는 말을 먼저 전합시다.

2. 혼자 있는 친구, 지친 부모, 외로운 어르신, 아픈 성도나 어려운 가정 가운데 한 사람을 정해 이번 주에 직접 찾아가 섬깁시다.

3. 혼자 견디기 어려운 마음의 고통이 있다면 부모, 교사, 목회자나 믿을 만한 사람에게 알리고 필요한 상담과 치료의 도움을 함께 받읍시다.


[함께 드리는 기도]

1.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 우리를 기묘하게 지으시고 오늘까지 붙드신 은혜를 감사하게 하소서.

2. 비교와 무관심과 정죄를 내려놓고, 말로 생명을 살리며 손으로 이웃의 생명을 지키게 하소서.

3. 태중의 생명과 어머니, 아픈 이들과 돌봄이 필요한 가정 곁에 교회가 함께 서서 실제적인 짐을 나누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생명을 귀하게 여기며, 먼저 다가가 함께 품고 서로를 세워 가는 한사랑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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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2┃생명 존중┃노태진 목사┃한사랑교회 주일 오전예배

페이지 정보

  • 분류
  • 주일설교
  • 작성일
  • 2026.08.03 (08:27:04)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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