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오늘의 말씀]
이사야 7장 1절-25절
찬송가 419장
[한눈에 보는 설교 요약]
아람과 북이스라엘 연합군이 유다를 공격하자 아하스 왕과 백성의 마음은 숲이 바람에 흔들리듯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사야와 그의 아들 스알야숩을 보내 두 왕을 꺼져 가는 부지깽이에 비유하시며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아하스에게 필요한 것은 정치적 계산이 아니라 굳게 믿는 믿음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아하스에게 징조를 구하라고 하셨지만, 그는 겸손한 말로 포장한 채 하나님을 신뢰하기를 거부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친히 임마누엘의 징조를 주셨습니다. 이 징조는 당시의 위기가 오래가지 않을 것을 알리는 동시에, 장차 우리와 함께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히 성취될 구원의 약속을 바라보게 합니다.
그러나 임마누엘의 약속은 죄를 가볍게 여겨도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애굽과 앗수르를 통한 심판은 유다에 수치와 황폐함을 가져올 것입니다. 스알야숩이라는 이름은 심판 가운데서도 남은 자가 돌아올 것을 선포합니다. 우리는 임마누엘이라는 이름을 아는 데 머물지 말고, 두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굳게 서야 합니다.
[중요 주제]
1. 하나님을 떠난 마음은 위기 앞에서 흔들리지만, 하나님을 굳게 믿는 사람은 말씀 위에 설 수 있습니다.
2. 임마누엘의 징조는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시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하신다는 구원의 약속입니다.
3. 하나님의 심판은 죄를 드러내지만, 하나님은 남은 자를 보존하시고 다시 돌아오게 하십니다.
[삶의 적용]
1. 사람과 세상만 바라보며 두려워하거나 낙심하는 마음을 말씀 앞에서 정직하게 살펴봅시다.
2. 겸손한 말로 불순종을 감추지 말고, 오늘 하나님께서 맡기신 한 가지 일에 믿음으로 순종합시다.
3. 임마누엘의 소망을 가정과 교회에 먼저 전하며, 흔들리는 이웃이 말씀 위에 서도록 함께 기도합시다.
[함께 드리는 기도]
1. 하나님, 사람과 세상을 바라보며 두려워하거나 낙심하지 않고 주님의 말씀을 굳게 믿게 하소서.
2. 임마누엘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믿음으로 굳게 서게 하소서.
3. 우리의 기도 제목을 들으시고 가정과 교회, 지역과 열방 가운데 남은 자를 세우시며 복음의 소망을 전하게 하소서.
말씀으로 한마음이 되어 임마누엘의 주님을 신뢰하고, 사랑으로 한가족을 함께 세워 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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