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오늘의 말씀]
사사기 9장 22절-45절
찬송 259장
설교 노태진 목사
[한눈에 보는 설교 요약]
아비멜렉은 왕이 아니었지만 왕처럼 이스라엘 위에 군림했습니다. 세겜 사람들은 그가 권력을 얻도록 도왔지만, 하나님께서 아비멜렉과 세겜 사이에 악한 영을 보내시자 그 관계는 배신과 강탈로 무너졌습니다.
가알은 분위기와 허세에 취해 아비멜렉을 대적했고, 스불은 계략으로 그를 부추겼습니다. 아비멜렉은 세겜을 무너뜨리고 성읍에 소금을 뿌리며 보복했습니다. 악으로 맺은 관계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악은 결국 서로를 삼킵니다.
그러나 우리의 소망은 더 강한 힘에 있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죄의 값을 담당하시고 보복의 사슬을 끊으셨습니다. 우리는 그 은혜 안에서 공의와 사랑과 자비를 심도록 부름받았습니다.
[중요 주제]
- 하나님의 주권과 공의
하나님은 감추어진 악도 아시며, 사람이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십니다. - 죄로 맺은 관계의 허무함
힘과 이익으로 맺은 관계는 신뢰를 세우지 못하고 배신과 상처를 낳습니다. - 그리스도 안에서 시작되는 새 관계
십자가의 은혜는 교만과 보복을 내려놓고 진실과 화해의 길을 걷게 합니다.
[삶의 적용]
- 관계의 뿌리 살피기
오늘 한 관계를 떠올리며 힘과 이익으로 사람을 붙들고 있지 않은지 조용히 돌아봅니다. - 진실하고 공의롭게 말하기
허세와 소문을 멈추고, 사실을 확인한 뒤 상대를 세우는 말 한마디를 건넵니다. - 먼저 자비를 선택하기
도움이 필요한 가족이나 이웃 한 사람에게 연락하고, 작은 섬김을 오늘 실천합니다.
[함께 드릴 기도]
하나님, 잘못된 관계로 시작된 일의 결말이 허무함을 깨닫게 하소서. 우리의 교만과 욕심을 십자가 앞에 내려놓게 하시고, 주께서 기뻐하시는 관계 속에 공의와 정의를 심으며 사랑과 은혜를 거두게 하소서. 가정과 교회와 지역과 열방을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함께 섬기게 하소서.
관련링크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