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오늘의 말씀]
본문: 사사기 4장 1절-10절
찬송: 357장
설교: 노태진 목사
설교 영상: https://youtu.be/KvOUm46Vwts
[한눈에 보는 설교 요약]
에훗이 죽은 뒤 이스라엘 자손은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가나안 왕 야빈의 손에 넘기셨고, 군대 장관 시스라는 철 병거 구백 대로 이스라엘을 스무 해 동안 심히 학대했습니다. 이스라엘은 고통 속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었습니다.
압제의 기간이 길어진 것을 단순히 하나님이 벌을 오래 주신 것으로만 보아서는 안 됩니다. 본문은 이스라엘이 회개하고 돌아오는 데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렸는지를 보여 줍니다. 우리 마음이 완악해지면 잘못을 깨닫고도 돌아오기를 늦춥니다. 은혜는 죄를 깨달을 때 속히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때 여선지자이자 사사였던 드보라가 바락을 불렀습니다. 드보라는 납달리와 스불론 자손 만 명을 모아 다볼 산으로 가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시스라와 그의 병거와 무리를 바락의 손에 넘겨주시겠다는 약속도 분명히 전했습니다.
그러나 바락은 드보라가 함께 가면 가고, 함께 가지 않으면 가지 않겠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보다 눈앞의 철 병거와 군대 장관 시스라를 더 크게 보았습니다. 드보라라는 사람을 의지하려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드보라는 함께 가겠다고 했지만, 그 길의 영광은 바락에게 돌아가지 않고 여인의 손에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락과 드보라의 차이는 무엇을 보고 누구와 함께하려 했는가에 있습니다. 바락은 두려운 현실을 보며 사람을 붙들려 했습니다. 드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라보며 주님과 동행했습니다. 우리도 현실을 외면하지 않되, 현실보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붙들고 말씀을 따라 한 걸음 순종하기를 소망합니다.
[중요 주제]
1. 죄를 깨달을 때 회개를 늦추지 않고 하나님께 속히 돌아와야 합니다.
2. 믿음은 두려운 상황보다 하나님의 명령과 약속을 먼저 바라봅니다.
3. 사람만 의지하지 않고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붙들며 동행해야 합니다.
[삶의 적용]
1. 오늘 깨닫게 하신 작은 죄 한 가지를 하나님께 정직하게 고백합니다.
2. 나를 두렵게 하는 현실 한 가지를 적고, 그보다 크신 하나님의 약속을 묵상합니다.
3. 가정과 교회와 이웃 안에서 말씀에 순종하는 한 걸음을 먼저 시작합니다.
[함께 드릴 기도]
1. 하나님, 일상 속 작은 죄까지 깨닫고 늦추지 않고 회개하여 돌아오게 하소서.
2. 드보라처럼 주의 말씀을 바라보며 주님과 동행하는 은혜를 주소서.
3. 가정과 교회, 지역과 열방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함께 세워 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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