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오늘의 말씀]
본문: 사사기 3장 12절-31절
찬송: 213장
설교: 노태진 목사
설교 영상: https://youtu.be/5r0yIWBtXdY
[한눈에 보는 설교 요약]
이스라엘 자손은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했습니다. 모압 왕 에글론은 암몬과 아말렉 자손을 모아 종려나무 성읍을 점령했고, 이스라엘은 열여덟 해 동안 모압을 섬겼습니다. 죄의 반복은 자유를 빼앗고 더 무거운 멍에를 지게 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여호와께 부르짖자 하나님은 베냐민 사람 왼손잡이 에훗을 구원자로 세우셨습니다. 에훗은 한 규빗 되는 좌우에 날선 칼을 준비해 오른쪽 허벅지 옷 속에 숨겼습니다. 그는 자신의 조건을 약점으로만 여기지 않고 지혜와 용기로 맡겨진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에훗은 에브라임 산지에서 나팔을 불고 백성에게 “나를 따르라”고 외쳤습니다. 승리의 근거는 자신의 꾀나 힘이 아니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원수 모압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주셨다는 믿음이었습니다. 모압이 굴복한 뒤 그 땅은 팔십 년 동안 평온했습니다.
에훗 다음에는 아낫의 아들 삼갈이 등장합니다. 그의 배경은 자세히 소개되지 않고 특별한 무기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삼갈은 소 모는 막대기로 블레셋 사람 육백 명을 물리치고 이스라엘을 구원했습니다. 하나님은 뜻밖의 사람과 평범한 도구를 통해서도 공동체를 세우십니다.
본문은 에글론의 비둔함을 외모에 대한 조롱으로 읽도록 이끌지 않습니다. 약탈과 착취로 불어난 탐욕, 하나님을 떠나 무거워진 마음을 돌아보게 합니다.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며 탐욕과 타협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겸손하고 순수한 믿음으로 주님이 맡기신 작은 일을 함께 감당하기를 소망합니다.
[중요 주제]
1. 죄를 반복하면 마음이 무뎌지고 더 무거운 멍에 아래 놓입니다.
2. 하나님은 부르짖는 백성을 들으시고 뜻밖의 사람을 구원의 도구로 세우십니다.
3. 승리는 하나님의 손에 있으며, 작은 도구도 하나님께 드리면 귀하게 쓰임을 받습니다.
[삶의 적용]
1. 나를 무겁게 하는 탐욕이나 타협 한 가지를 말씀 앞에서 정직하게 내려놓습니다.
2. 약점으로만 여겼던 조건을 하나님께 맡기고 오늘 감당할 작은 순종을 시작합니다.
3. 가정과 교회, 이웃을 세우기 위해 내 손에 있는 시간과 재능을 먼저 나눕니다.
[함께 드릴 기도]
1. 하나님, 반복되는 죄에서 돌이켜 겸손하고 순수한 믿음으로 살게 하소서.
2.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자유를 누리게 하소서.
3. 작고 평범한 것이라도 주님의 손에 맡겨 가정과 교회와 이웃을 함께 세우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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