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오늘의 말씀]
이사야 24장 14절-23절
찬송가 207장
[한눈에 보는 설교 요약]
이사야 24장은 온 땅을 향한 하나님의 보편적 심판을 보여 줍니다. 하늘의 문이 열리고 땅의 기초가 흔들리며, 땅은 깨지고 갈라지고 취한 사람처럼 비틀거립니다. 죄악의 무게 아래 있는 땅은 다시 일어나지 못할 만큼 철저한 심판을 받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세상의 기초와 인간이 의지하던 질서는 영원하지 않습니다.
그날에는 땅만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한 높은 군대와 땅의 왕들도 벌을 받습니다. 하나님을 거스르며 높아진 모든 권세는 마침내 심판 앞에 서게 됩니다. 해와 달까지 부끄러워하는 까닭은 만군의 여호와께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시고, 그분의 영광이 모든 빛과 권세를 압도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심판의 말씀 한가운데서 남은 자들의 찬양이 들립니다. 그들은 바다와 동방과 땅끝에서 여호와의 위엄을 노래하며 의로우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세상의 기초가 흔들려도 하나님의 영광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우리는 마지막 날을 준비하며 예수님 안에서 남은 자로 서고, 삶의 자리마다 주님의 영광을 찬양해야 합니다.
[중요 주제]
1. 죄악 아래 흔들리는 땅: 인간의 삶을 떠받치던 땅과 모든 질서는 죄악의 무게 아래 하나님의 최종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2. 모든 높은 권세를 심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하늘의 군대와 땅의 왕들을 포함하여 그분을 대적하는 모든 권세를 벌하십니다.
3. 모든 빛을 압도하는 여호와의 영광: 시온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시는 하나님의 영광 앞에서는 해와 달까지 부끄러워하며, 남은 자는 그 영광을 찬양합니다.
[삶의 적용]
1. 눈에 보이는 세상의 질서와 권세가 영원하다고 여기지 않고, 오늘 말씀 앞에서 삶의 기초를 점검합니다.
2. 내 안의 교만과 하나님보다 높이 두었던 의지처를 내려놓고, 예수님 안에서 마지막 날을 준비합니다.
3. 환경이 흔들려도 바다와 동방과 땅끝에서 외친 남은 자들처럼 일상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위엄과 영광을 찬양합니다.
[함께 드리는 기도]
1. 하나님, 하늘과 땅의 모든 기초가 흔들릴 날을 기억하며 몸과 마음으로 준비하게 하소서.
2. 마지막 날 우리의 참된 영광이신 예수님 안에서 남은 자로 서서 찬양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3. 우리가 가지고 나온 기도 제목과 가정과 교회, 지역과 열방을 품고 주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게 하소서.
우리 함께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예수님 안에서 남은 자로 찬양하고 서로를 믿음으로 세워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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