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를 준비하는 한해
January 29, 2012
지난번 우리가 한참 폭설과 한파의 대란(大亂?)을 치루고 있는 동안 자연은 우리의 눈과 마음이 추위와 눈에 돌려 놓고는 자기들끼리 서로 도와 가며 놀라운 사건들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것을 자연의 대음모 (大陰謀?)라고까지 하고 싶을 정도로 그들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한번 부탁해 놓으신 봄의 대교향곡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의 뜰 앞에는 이미 나무들의 움이 트이기 시작했고 심지어 꽃망울을 맺기 시작한 모습을 보기 시작했을 것입니다. 이를 우리가 애송하는 찬양은 이렇게 찬탄합니다. “들에 피는 무명초(無名草)도 꽃을 피우고 푸르러 열매를 맺어 땅과 더불어 하나님께 순응하거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벌써 봄의 향연이 시작되는 입춘의 절기입니다. 금년엔 우리는 가을의 수확을 위해 어떤 농사를 지어야 할지 생각을 해야 할 때입니다. 물론 상치, 도마토, 깻잎, 등, 푸성귀들도 있어야 하겠지만 우리 성도님들은 우리 인생의 가을에 거둘 것이 많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위한 농사에 더 열심을 기울어야 하겠습니다.
어떻습니까? 금년에 여러분들의 어깨를 눈물 흘리는 분들에게 좀 빌려드리고, 외로운 분 들에게는 시간을 좀 내어 드리고, 거동이 불편한 분들에게는 짧은 시간이라도 쨤짬이 손발이 되어드리는 한 해, 그리고 무엇보다도 한가정을 전도하는 농사를 계획하시기 바랍니다.